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게임: 레드 드래곤 (문단 편집) ===== 전투 기본 개요 ===== 일단 팀전의 경우 덱이나 개인의 역량보다 '''팀워크'''가 얼마나 원활하게 이루어지는지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경향이 확연히 드러난다. 하지만 맵들이 전체적으로 우회로가 적은 편이고 그나마 있는 우회로는 대부분 고성능 LAW를 지닌 보병 몇기만 배치해도 막을수 있는 수준이라 아무도 신경쓰지 않으며 해상전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일반 맵에서도 보기 좋게 강으로 지형을 갈라놓아서 중수는 커녕 초고수가 와도 별 수 없이 포격전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자주 벌어진다. 다리를 건너는건 안그래도 화력이 좋아진 판에 자살행위고 수륙양용차량으로 도하하는건 엄청 느려터졌기에 강에 금속 폐기물만 늘리는 꼴이 되며 헬기 기동은 안그래도 고성능 맨패즈와 자주대공포가 늘어난 판에 점수 조공밖에 되질 않는다. 심지어 대놓고 바다 위에서 둥둥 떠다니면서 헬기 안오나 기다리는 자주대공포나 도하 차량을 기다리는 대전차 차량까지 있으니... 애초에 현실과 마찬가지인 워게임같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들은 공격하는 쪽이 불리한 페널티가 있는 게임이다. 물론 공격 페널티를 줄여보겠다고 등장한 게 공군이지만... 어차피 1:1이 아닌이상 시야에 구멍이 뚫리는 일 자체가 많지 않다. 아군 서너 명이 정찰헬기 한두 대만 뽑아도 보병을 제외한 거의 모든 적의 접근을 확인할 수 있고 맵들 태반이 방어와 감시하기 참 편하도록 강으로 나뉘어져 있고 거길 지날 수 있는 유닛이라곤 느려터진 차량과 헬기뿐인데 이 둘은 감시망에 가장 쉽게 걸리는 것들이다. 그렇다고 적의 약점을 찌르려면 이쪽도 수많은 정찰 자산을 가져야 하는데 그 포인트 자체도 무시못할 뿐더러 무시무시한 자주대공포와 역정찰병 등 변수가 너무 많아서 제대로된 정찰이 힘들다. 그런 상황에서 잘못 찌르기 들어갔다간 대전차 미사일이 반겨줄거고 그럭저럭 허를 찔렀다고 해도 이 게임엔 공군이 있다. 안그래도 고화력을 자랑하는 항공기들이 엄청나게 늘어서 폭탄의 비를 맞고 포인트 조공만 할 뿐... 그나마 쉬운게 숲지가 가득한 맵에서의 보병전인데 이건 그냥 맵 자체가 보병 개싸움질하라고 있는 맵이라서 그런거지, 애초에 정말 특수한 상황이 아닌한 공격보다 수비가 몇 배는 쉬운게 당연한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